목차
사이버폭력, 왜 심각할까?
사이버폭력의 다양한 유형
나도 모르게 가해자가 될 수 있다!
피해를 입었을 때 대처 방법
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팁
사이버폭력, 왜 심각할까?
스마트 기기의 발달과 보급으로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사이버폭력 또한 우리 일상 깊숙이 파고들었습니다.
비대면성, 익명성, 영구성, 확산성 등의 특징을 가진 사이버폭력은 피해자에게 신체적, 정신적, 재산상의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
특히 가해자는 피해자의 고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거나, 자신의 행위가 사이버폭력이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.
최근 5년간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발생 건수가 급증하며 재발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통계는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.
(출처: 9월 14일자 기사)
사이버폭력의 다양한 유형
사이버폭력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.
푸른나무재단(청소년폭력 예방재단)에서는 사이버폭력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.
1. 사이버 언어폭력: SNS상에서 특정 대상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메시지나 댓글로 비난하는 행위입니다.
흔히 ‘저격글’이나 ‘패드립’ 등이 이에 해당하며, 친구들과의 단체 채팅방에서 비난이나 욕설을 지속적으로 보내는 경우도 포함됩니다.
2. 사이버 명예훼손: 특정 대상에 대한 가해 목적으로 소문이나 사진을 퍼뜨리는 행위입니다.
온라인 게시물에 지인의 얼굴을 합성하여 수치심을 유발하거나, 외모를 비하하는 글을 보내는 경우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행위는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가해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.
3. 사이버 스토킹: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이메일, 문자를 반복적으로 보내거나, SNS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댓글 등 흔적을 남기는 행위를 말합니다.
이 외에도 사이버 성폭력, 사이버 따돌림, 사이버 사기, 사이버 명예훼손 등 다양한 유형이 존재합니다.
TIP: 사이버폭력 예방의 첫걸음은 ‘사이버폭력’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.
나도 모르게 가해자가 되거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사이버폭력의 다양한 유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2024년 3월 시행 예정인 ‘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’에서도 사이버폭력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.
(출처: 김세정 상담심리전문가)
나도 모르게 가해자가 될 수 있다!
사이버 명예훼손의 경우, 자신이 하는 행동이 사이버폭력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친구의 요청으로 특정인을 비방하는 메시지를 단순히 전달하거나, 좋지 않은 내용의 게시물을 ‘좋아요’를 누르거나 공유하는 행위도 사이버폭력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.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,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사실이나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.
(출처: 김세정 상담심리전문가)
TIP: 사이버폭력의 가해자는 피해자의 고통을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는 특징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익명성 또한 이러한 죄책감 불감증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.
피해를 입었을 때 대처 방법
사이버폭력 피해를 입었다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1. 증거 확보: 사이버 언어폭력의 경우, 폭력에 해당하는 말이나 행위를 캡처하거나 영상, 음성 녹음 등으로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.
확보한 증거는 여러 기기에 복사본을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(출처: 김세정 상담심리전문가)
2. 주변에 알리기: 신뢰할 수 있는 어른(부모님, 선생님 등)이나 친구에게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세요.
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3. 차단 및 신고: 증거 확보 후에는 가해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메시지나 계정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이후에는 필요에 따라 사이버폭력 관련 신고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사이버폭력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, 한번 유포된 내용은 쉽게 지울 수 없어 피해자의 고통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즉각적인 플랫폼 차원의 대응과 국가적 공조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.
(출처: 9월 14일자 기사)
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팁
사이버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.
일상생활 속에서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알아두세요.
- 개인정보 보호: SNS나 온라인 프로필에 너무 많은 개인정보(전화번호, 주소, 학교 등)를 공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- 비밀번호 관리: 계정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고,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도록 합니다.
- 온라인 예절 지키기: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악성 댓글이나 비방하는 글을 작성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.
- 출처 불분명한 정보 주의: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자극적인 콘텐츠는 무분별하게 공유하거나 믿지 않도록 합니다.
- 건전한 온라인 소통: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로 온라인에서 소통하며, 갈등 상황 발생 시에는 대화로 해결하거나 잠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.
사이버폭력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중첩될 수 있으며, 물리적인 힘이 없더라도 기술 사용 능력에 따라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. 사이버폭력으로 인해 자해나 자살 등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비율도 일반 폭력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.
(출처: 위키백과)
자주 묻는 질문 (FAQ)
사이버폭력은 이보다 더 넓은 개념으로,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상 범죄 행위를 포괄합니다.
김세정 상담심리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, 사이버폭력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스스로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증거 자료를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신고 절차에 도움이 됩니다.





